겨울 니치향수 선물하기 좋은 메종 마르지엘라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12월의 소비 첫 번째! 메종 마르지엘라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입니다.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는 마르지엘라 향수로 딱 지금 사용하기 좋은 향을 가진 향수예요!

메종 마르지엘라는 유니크한 철학은 바탕으로 평범함을 거부하며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 하우스입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브랜드인데 니치 향수로도 유명하더라고요!

 

Maison Margiela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By the Fireplace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30ml 오드 뚜왈렛

" 한 겨울, 벽난로 앞의 따스한 기억"

추운 겨울밤, 벽난로가 피어오르는 방에 따뜻한 장작불과 구운 밤의 향이 가득 퍼졌던 기억을 담은 향

 

REPLICA

- 레플리카 컬렉션 -

 

레플리카(REPLICA) 컬렉션은 삶의 순간순간의 기억들을 담고 있어 기억 속 이미지와 인상, 감정을 떠올리게 하며 우리의 무의식과 개인적인 기억을 불러와 잊혀진 감정들을 느끼게 합니다.

탑노트
스파이시 클로브 오일, 오렌지 블라썸, 핑크 페퍼

미들 노트
체스넛 어코드, 가이악 우드, 주니퍼 오일

베이스 노트
캐쉬머랜, 바닐라, 페루 발삼

마르지엘라의 향수는 어떤 공간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지는 게 특징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향수를 뿌렸을 때 장작 냄새와 달달한 향이 느껴지면서 겨울에 불 앞에 서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향수 좋아해서 구매 안 하더라도 많이 맡아보는 편인데 향수 브랜드들이 다르다고 해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면 이건 정말 처음 맡아보는 향이었어요!

유니크한 향이라 바로 구매해 버렸죵,,,

캐쉬매런의 따스한 나무가 타는 향과 달콤한 바닐라 어코드로 중독적인 구운 밤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향이 중성적인 향이라서 여자 향수, 남자 향수 가리지 않고 향이 마음에 든다면 누구나 사용해도 됩니당

저는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30ml로 구매했는데요

오드 뚜왈렛이지만 사용해보니 지속력이 강해서 작은 양으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Maiso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의 심플한 바틀

 

디자인도 매력적이고, 뚜껑이 없는 디자인으로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휴대할 때에는 공병을 이용해야 하지만,,, 마음에 드는 바틀!

 

앞에 붙여진 라벨지부터 코튼을 사용해 감성을 담았네요ㅎㅎ

 

미니멀리즘과 해체주의 성향이라고 합니당

 

 

 

달콤하면서도 포근한 향이다 보니 겨울에 사용하면 좋겠다 싶은 향수예요

 

저는 겨울에 사용하는 향수는 따스함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딱 그런 무드를 완성시켜주더라고요!

 

지속력이 좋은 향수나 니치 향수를 찾고 계시다면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추천합니다!

 

연말 선물로도 좋으니 센스 있는 선물로 기분 좋은 연말 보내세요:)